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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하루

회현역 삼계탕 맛집 부담없이 먹기 좋았던 회현역 맛집

 

회현역 삼계탕 맛집 부담없이 먹기 좋았던 회현역 맛집

 

 

저는 봄되면 꼭 먹는 음식이 있어요.

바로 쭈꾸미랑 삼계탕인데요 ㅎㅎ

보통 복날이 되면 삼계탕을 드실텐데

전 너무 더운 여름엔 되려 삼계탕을 먹기 힘들더라고요.

 

 

이제 완연한 봄이 시작된 듯 싶어서

회현역 삼계탕 맛집에 들러 몸보신을 하고 왔답니다!

회연역 삼계탕 맛집은 걸죽하거나 한약냄새 엄청

풍기는 그런 부담스러운 삼계탕이 아니라

부담 없이 먹기 딱 좋아요 ㅎㅎ

 

 

약간 닭곰탕과 삼계탕의 중간 정도랄까요?!

회현역 맛집의 삼계탕에는 큰 호수의 닭을 쓰는게

아니라 보들보들 살결이 아주 부드럽게 넘어간답니다!

 

 

 

퍽퍽한 닭가슴살 부분은 이렇게 잘잘이 찢어서

국물에 넣어주면 부드럽게 풀리면서

밥을 말아 먹을때 풍미를 더해줘요 ㅎㅎ

이 팁은 회현역 삼계탕 맛집의 사장님께서 알려주셨답니다!

 

 

닭다리는 들고 뜯고 남은 살들은 이렇게

밥과 함께 말아서 냠냠!

회현역 삼계탕 맛집은 언제나 부담 없이

먹기 좋은 곳이기 때문에 봄이 시작되고

환절기에 기운 없는 분들에게 드셔보시라고 추천하고 싶네요!